신민수 의원 "불합리한 무심천 물값 문제 대책 마련하라"

안정은 2022. 11. 28. 17: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시의회 신민수 의원은 청주시가 한국수자원공사에 무심천 물값을 지급하는 것에 대해 부당함을 주장했습니다.

신 의원은 오늘(28) 도로사업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가 청계천 유지용수를 무료로 사용하는 것과 달리 청주시는 매년 갈수기 6개월 간 1억원 가까은 돈을 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충청북도가 다음달 6일까지 미호강 수질 변화 분석을 위해 대청댐 용수를 추가 방류하는 물값도 청주시가 내야 한다며,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시의회 신민수 의원은 청주시가 한국수자원공사에 무심천 물값을 지급하는 것에 대해 부당함을 주장했습니다.

신 의원은 오늘(28) 도로사업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가 청계천 유지용수를 무료로 사용하는 것과 달리 청주시는 매년 갈수기 6개월 간 1억원 가까은 돈을 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충청북도가 다음달 6일까지 미호강 수질 변화 분석을 위해 대청댐 용수를 추가 방류하는 물값도 청주시가 내야 한다며,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CJB청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