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세계 5대 수출 대국으로! [경제&이슈]

입력 2022. 11. 2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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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우리 경제의 버팀목 수출을 살리기 위해 정부가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살펴봅니다.

(출연: 김대호 / 글로벌경제연구소장)

임보라 앵커>

먼저 최근 수출입 동향부터 살펴봅니다.

11월 1~20일 수출입 동향을 보면 수출액이 332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7% 크게 줄었는데요.

지난달 수출이 2년 만에 역성장 한 데 이어 두 달 연속 감소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커진 상황입니다.

임보라 앵커>

위기에 빠진 수출을 구하기 위한 방안, 하나씩 살펴봅니다.

먼저 시장별 특화 전략이 눈에 띄는데요.

전체 수출의 57%를 차지하는 아세안과 미국, 중국 3개 시장 수출 확대를 위해 과거와는 다른 방식의 수출 전략이 마련됐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한편 3대 전략시장으로 꼽히는 중동, 중남미, EU는 수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작지만 방산, 원전 등 우리나라 전략 수출 분야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 중요한데요.

3대 전략시장 협력 확대를 위해선 어떻게 대응할 계획인가요?

임보라 앵커>

시장 맞춤형 방안뿐만 아니라 분야별, 부처별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도 마련됐는데요.

먼저 산업별로는 반도체, 조선 등 수출 비중이 높고 미래 성장잠재력이 높은 주력·첨단산업 업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라고 하죠?

임보라 앵커>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우리 수출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수출기업의 경영 안정에 대한 고민, 어떻게 덜어낼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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