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국대’ 김민경, 첫 국제 대회 기록 나왔다 “현재 여성부 52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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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2022 IPSC Handgun World Shoot)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한 개그우먼 김민경의 기록이 공개됐다.
앞서 김민경은 IPSC(International Practical Shooting Confederation, 국제실용사격연맹) 경험 1년 여 만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2022 IPSC Handgun World Shoot)에 출전을 확정 지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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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2022 IPSC Handgun World Shoot)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한 개그우먼 김민경의 기록이 공개됐다.
앞서 김민경은 IPSC(International Practical Shooting Confederation, 국제실용사격연맹) 경험 1년 여 만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2022 IPSC Handgun World Shoot)에 출전을 확정 지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해당 대회 프로덕션 부문에서 총점 663.2281점을 획득한 김민경은 현재 152위(28일 오후 5시50분 기준)로 여성 부문으로 압축했을 경우 52명 중에 21위에 랭크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대회는 1부와 2부를 나눠서 진행하는 대규모 대회로 현재까지도 대회가 진행 중이기에 향후 순위 변동이 있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민경은 지난 6월 IPSC KOREA(대한실용사격연맹)에서 진행된 IPSC LV.4 자격 시험을 시작으로 국가대표 선발전을 거쳐 최종 멤버로 확정됐으며 27일 태국에서 귀국한 김민경은 입국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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