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FA 채은성 보상 선수로 투수 윤호솔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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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트윈스가 채은성의 보상 선수로 마운드를 보강했다.
LG트윈스는 11월 28일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통해 한화로 이적한 채은성의 보상 선수로 투수 윤호솔(28)을 지명했다"고 전했다.
LG 구단은 "윤호솔 선수는 힘있고 좋은 스피드의 직구를 주무기로 슬라이더와 포크볼을 활용할 수 있는 우완투수로서 최근 두 시즌동안 1군 경기에서 풀타임으로 뛰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즉시전력감으로 바로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이다" 라고 지명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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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태권 기자]
프로야구 LG트윈스가 채은성의 보상 선수로 마운드를 보강했다.
LG트윈스는 11월 28일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통해 한화로 이적한 채은성의 보상 선수로 투수 윤호솔(28)을 지명했다"고 전했다.
LG 구단은 “윤호솔 선수는 힘있고 좋은 스피드의 직구를 주무기로 슬라이더와 포크볼을 활용할 수 있는 우완투수로서 최근 두 시즌동안 1군 경기에서 풀타임으로 뛰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즉시전력감으로 바로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이다” 라고 지명 이유를 설명했다.
윤호솔은 천안 북일고등학교 시절 '특급 유망주'였다. 당시 그의 이름은 윤형배였다. 2013년 NC다이노스 우선지명 선수로 입단한 윤호솔은 이후 2014년부터 5시즌 동안 통산 118경기에 나서 6승 6패, 15홀드, 방어율 5.45를 기록했다. 2018년 포수 정범모와 트레이드를 통해 한화로 이적한 윤호솔은 지난 시즌 52경기에 등판해 3승 5패, 7홀드, 방어율 4.04를 기록했다.
(사진=윤호솔/한화이글스 제공)
뉴스엔 이태권 ag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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