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신곡]미스에스·길미, 붐바스틱 프로젝트로 의기투합
김현식 2022. 11. 2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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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에스와 길미가 의기투합했다.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미스에스와 길미의 협업곡인 '빨간 날'이 발매된다.
붐바스틱 측은 "매력적인 여자를 빨간색에 비유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라며 "미스에스와 길미는 세련미 넘치는 감각적인 랩으로 대중의 마음을 노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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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미스에스와 길미가 의기투합했다.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미스에스와 길미의 협업곡인 ‘빨간 날’이 발매된다. 오랫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여성 힙합퍼들의 만남이 성사됐다는 점에서 기대가 모아진다.
미디엄 힙합 장르 곡인 ‘빨간 날’은 산이 ‘아는 사람 얘기’, 다비치 ‘두사랑’, 아이오아이 ‘소나기’, 세븐틴 ‘예쁘다’ 등 다수의 인기곡을 만들어낸 프로듀싱팀 붐바스틱이 진행하는 음원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했다.
붐바스틱 측은 “매력적인 여자를 빨간색에 비유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라며 “미스에스와 길미는 세련미 넘치는 감각적인 랩으로 대중의 마음을 노크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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