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직원 대상 화재예방·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이기범 기자 2022. 11. 28. 17: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8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과천소방서와 합동으로 화재 예방 및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안전점검의 날' 행사 일환으로 열린 이날 교육은 최근 빈발하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직원들의 안전 의식과 비상 상황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화재 예방 및 소화기 사용 교육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훈련용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훈련 순으로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전점검의 날 행사 일환…과천소방서와 합동 실시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종합청사 방송통신위원회의 모습. 2022.9.23/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28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과천소방서와 합동으로 화재 예방 및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안전점검의 날' 행사 일환으로 열린 이날 교육은 최근 빈발하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직원들의 안전 의식과 비상 상황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화재 예방 및 소화기 사용 교육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훈련용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훈련 순으로 진행됐다.

방통위는 지속해서 직원들의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열 계획이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외국에서는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실제 상황과 유사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과 사후 책임 문제로 실제 시행률이 저조한 만큼 실습 위주의 훈련을 통해 심폐소생술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Ktig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