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댄스스포츠 김민수·김나연, 임진수·임세빈…태극마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댄스스포츠연맹 김민수·김나연(라틴), 임진수·임세빈(스탠다드)이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전남도체육회는 순천댄스스포츠연맹 김민수·김나연 조와, 임진수·임세빈 조가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제13회 KPDC 전국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 및 2022년도 국가대표선발전'에서 각각 라틴 부문, 스탠다드 부문 국가대표에 발탁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천=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댄스스포츠연맹 김민수·김나연(라틴), 임진수·임세빈(스탠다드)이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전남도체육회는 순천댄스스포츠연맹 김민수·김나연 조와, 임진수·임세빈 조가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제13회 KPDC 전국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 및 2022년도 국가대표선발전'에서 각각 라틴 부문, 스탠다드 부문 국가대표에 발탁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 라틴 부문에 출전한 김민수·김나연 조는 라틴댄스 5개 종목인 삼바, 차차차, 룸바, 파소도블레, 자이브 전 종목 1위를 차지하며 14개 조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스탠다드 부문에 임진수·임세빈 조는 왈츠, 탱고, 비에니즈 왈츠, 슬로우 폭스트록, 퀵스텝 등 5개 종목에서 전종목 3위를 차지해 12개조 중 3위로 태극마크를 획득했다.
김재웅 전남댄스스포츠연맹 회장은 "국가대표에 선발된 지역 선수들이 국제대회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 '이봉원♥' 박미선, 90평대 단독주택 공개 "돈이 줄줄 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
- "당신 만날때도 그 친구 계속 만났어"…차두리 내연 의혹女 카톡보니
- "맞다이 언니 화사해"…50만원대 민희진 카디건 1시간만에 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