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식] 홀몸 어르신 170명에게 방한용품 전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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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는 28일 취약계층인 홀몸 어르신 170명에게 이불 등 한파 대비 방한용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한편 과천시는 한파 대책비 도비 보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다음 달 초까지 정보과학도서관 등 관내 버스 정류소 12개소에 버스 정류소 바람막이를 설치한다.
경기 과천시는 지난 26일 관악산 입구에서 관계 공무원과 산불전문 진화대, 감시원, 자율방재단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산객을 상대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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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시는 28일 취약계층인 홀몸 어르신 170명에게 이불 등 한파 대비 방한용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특히 신계용 시장은 이날 관내 문원동에 거주하는 해당 어르신 3세대를 직접 방문해 관련 용품을 전달하고, 겨울철 대비 주거환경 등을 둘러봤다.
한편 과천시는 한파 대책비 도비 보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다음 달 초까지 정보과학도서관 등 관내 버스 정류소 12개소에 버스 정류소 바람막이를 설치한다.
◇ 산불 예방 캠페인
경기 과천시는 지난 26일 관악산 입구에서 관계 공무원과 산불전문 진화대, 감시원, 자율방재단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산객을 상대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고 28일 밝혔다.
과천시는 다음 달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대책상황실을 운영하는 가운데 이 기간에 산불 전문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40명을 산불위험 지역에 집중적으로 배치한다.
이와 함께 임차 헬기 1대와 무인 감시카메라 6대, 감시탑 2개소, 산불감시초소 5개소, 임시초소 4개소 등을 통해 산불 감시 및 예방 활동에 주력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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