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도강·금관구 2년간 종부세 증가폭 강남권 앞서

보도국 2022. 11. 2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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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도봉·강북구와 금천·관악·구로 지역의 2년 전 대비 1인당 평균 종합부동산세 인상 폭이 강남 4구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윤영석 의원실에 따르면 2년 전 대비 올해 1인당 평균 종부세 인상 폭은 금천구가 203만원이 올라 가장 컸고 관악구 126만원, 강북·구로구가 115만원씩 올랐습니다.

반면, 고가 주택이 많은 강남구는 104만원이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또 서초·송파·강동구와 마포·성동구의 오름폭은 모두 100만원 미만이었고, 용산은 오히려 106만원 내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노도강 #금관구 #종합부동산세 #강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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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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