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한국농업기술진흥원, 농산업분야 개방형 기술혁신 지원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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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기보, 이사장 김종호)이 한국농업기술진흥원(농진원)과 농산업분야 개방형 기술혁신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김종호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농산업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기술사업화와 혁신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기보는 차별화된 '스마트 테크브릿지'를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이전·사업화 시장을 선도하고 다양한 산업분야로 확대해 중소벤처기업의 개방형 기술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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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테크브릿지’ 활용한 전자계약 시스템 공유 등 지원
IP인수보증 연계로 농산업 중기 개방형 기술혁신 촉진
기보는 농진원과 28일 농진원 본원에서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거래 활성화·개방형 기술혁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보와 농진원이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기술이전 플랫폼을 연계하고 농산업 분야 기술거래 활성화와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스마트 테크브릿지’를 활용한 전자계약 시스템 공유 ▲기술이전 플랫폼 간 연계·정보교류 강화 ▲기술이전기업에 기술금융 지원 연계 등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개방형 기술혁신을 지원한다.
특히 기보는 농식품 우수기술의 온라인 기술이전계약을 지원하고 IP인수보증 연계를 통해 농산업 중소벤처기업의 개방형 기술혁신을 촉진할 계획이다.
한편 기보는 내달 산재된 기술거래·사업화 정보를 연계해 AI엔진을 통해 사용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서비스인 차세대 기술거래플랫폼 ‘스마트 테크브릿지’를 오픈할 예정이다.
김종호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농산업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기술사업화와 혁신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기보는 차별화된 ‘스마트 테크브릿지’를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이전·사업화 시장을 선도하고 다양한 산업분야로 확대해 중소벤처기업의 개방형 기술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kthyun20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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