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옐로 트러블 4명' 가나에 1-0 승리할 것" (英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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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BBC는 한국이 가나를 상대로 승리할 것이라고 점쳤다.
영국 'BBC'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가 한국의 1-0 승리로 끝나리라 전망했다.
한국이 16강에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가나를 잡아야 한다.
또한 BBC는 크리스 서튼의 말을 인용해 "한국과 우루과이의 경기는 0-0 무득점 무승부로 종료됐지만, 지루하지 않은 경기였다. 한국은 득점 기회가 있었다. 단지 두 팀 모두 득점에 실패했을 뿐"이라며 한국이 1-0으로 승리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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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영국 BBC는 한국이 가나를 상대로 승리할 것이라고 점쳤다.
영국 'BBC'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가 한국의 1-0 승리로 끝나리라 전망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8일 오후 10시 카타르 알 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를 상대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2022 H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지난 24일 우루과이전에서 0-0으로 비겨 승점 1점을 따 조 2위에 올라 있다. 한국이 16강에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가나를 잡아야 한다.
BBC는 "가나의 주장 안드레 아이유와 수비수 알리두 세이두는 26일 팀과 따로 훈련을 진행했다. 하지만 출전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라는 소식을 전했다.
매체는 "안드레 아이유, 세이두, 이냐키 윌리엄스와 모하메드 쿠두스는 지난 1차전 포르투갈과 경기에서 옐로카드를 받으며 모두 옐로 트러블에 걸려 있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BBC는 크리스 서튼의 말을 인용해 "한국과 우루과이의 경기는 0-0 무득점 무승부로 종료됐지만, 지루하지 않은 경기였다. 한국은 득점 기회가 있었다. 단지 두 팀 모두 득점에 실패했을 뿐"이라며 한국이 1-0으로 승리할 것으로 예측했다.
BBC는 한국의 상황도 전했다. 매체는 "지난 우루과이전 선발로 출전했던 황의조 대신 조규성이 선발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 또한 1차전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했던 황희찬은 이번 경기에서도 나설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알렸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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