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제네시스와 부딪힌 시내버스 논으로 떨어져…3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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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2시50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인동의 한 도로에서 제네시스 승용차와 시내버스가 부딪혔다.
사고 충격으로 인해 시내버스는 도로 옆 논으로 빠졌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 운전기사 A씨(44)와 승용차 운전자 B씨(65), 동승자 C씨(64)가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모두 이송 됐다.
경찰은 서로 다른 방향으로 직진하던 두 차가 충돌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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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28일 오후 2시50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인동의 한 도로에서 제네시스 승용차와 시내버스가 부딪혔다. 사고 충격으로 인해 시내버스는 도로 옆 논으로 빠졌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 운전기사 A씨(44)와 승용차 운전자 B씨(65), 동승자 C씨(64)가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모두 이송 됐다. 또 인근에 있던 통신주 1기가 파손됐다.
버스는 차고지로 돌아가던 중이어서 승객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서로 다른 방향으로 직진하던 두 차가 충돌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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