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냉동 간편식 시장에 도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양식품이 냉동 가정간편식(HMR)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삼양식품은 냉동 브랜드 '프레즌트(FREZNT)'를 론칭했다고 28일 밝혔다.
1인 가구 증가, 외식물가 상승으로 국내 냉동튀김류 HMR 시장 규모는 점차 커지고 있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냉동 HMR 시장은 지난해 8786억원에서 올해 9340억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추산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양식품이 냉동 가정간편식(HMR)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삼양식품은 냉동 브랜드 ‘프레즌트(FREZNT)’를 론칭했다고 28일 밝혔다. 브랜드 이름은 ‘오감을 자극하는 새로운 맛으로 일상의 즐거움을 주는 작은 선물’이라는 뜻을 담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삼양식품은 프레즌트 브랜드의 첫 제품으로 ‘리얼쯔란치킨’을 출시했다. 1인 가구 증가, 외식물가 상승으로 국내 냉동튀김류 HMR 시장 규모는 점차 커지고 있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냉동 HMR 시장은 지난해 8786억원에서 올해 9340억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추산된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050이 설마 입겠어?…'골지티' 불티나게 팔렸다 [이미경의 인사이트]
- "고마워요! 김연아"…'1초당 62개' 1조8000억원어치 팔렸다
- "닭 300마리 미리 튀겼다"…가나전 '치킨대란' 대비에 분주
- "젊을수록 못해" 일본 영어 수준 '80등'…한국은?
- 어린이 유튜버 3대 채널 가입자 3억…"영향력 미키마우스 능가"
- 후크, 이승기 음원 수익 이어 건물 수익도 꿀꺽…투자금→대여금 말뒤집기 의혹
- '이달의 소녀 퇴출' 츄, 직접 입 열었다 "분명히 부끄러울 만한 일 한 적 없어"
- [종합] 한가인 "♥연정훈, 내 반지를 다른 여배우랑 사러가…다음 생엔 결혼 안할 것" ('미우새')
- 블랙핑크 제니, 무대의상 입고 '큐티·섹시 모먼트'
- 이상순, 제주 카페 논란에 "이효리와 무관…온전히 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