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손흥민, SNS서 영향력 있는 축구선수 24위…1위는 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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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 손흥민(30·토트넘)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영향력 있는 세계 축구선수 24위에 올랐다.
글로벌 미디어 정보 분석 기업 닐슨미디어코리아는 28일(한국시간) 세계 축구선수 SNS 영향력 순위를 발표했다.
한편 한국은 28일 오후 10시 카타르 알 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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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 손흥민(30·토트넘)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영향력 있는 세계 축구선수 24위에 올랐다.
글로벌 미디어 정보 분석 기업 닐슨미디어코리아는 28일(한국시간) 세계 축구선수 SNS 영향력 순위를 발표했다.
닐슨은 △계정의 팔로워 수 △성장률 △참여율 △콘텐츠 벨류 등을 핵심성과지표(KPI)로 선정해 순위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손흥민은 24위를 마크했다. 손흥민은 팔로워 804만명, 성장률 6.46%, 참여율 6.53%, 콘텐츠 밸류 21만1634달러 등으로 평가됐다.
1위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였다. 4억933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호날두는 성장률 4.45%, 참여율 1.49%, 콘텐츠 밸류 279만4333달러로 책정됐다.
2위는 리오넬 메시(이하 팔로워 3억7060만명), 3위는 네이마르(1억8100만명·이상 파리 생제르맹)였다.
카림 벤제마(6020만명·레알 마드리드), 킬리안 음바페(7310만명·파리 생제르맹),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420만명·레알 마드리드), 파블로 가비(700만명·바르셀로나), 안토니(570만명), 카세미루(1790만명·이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080만명·바르셀로나)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한국은 28일 오후 10시 카타르 알 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지난 24일 열린 우루과이와의 1차전에서 0-0으로 비긴 바 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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