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 중 화재 발견한 의용소방대, 큰 피해 막아

정회성 2022. 11. 2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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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명도동 둑에서 지난 26일 화재 예방 순찰에 나선 의용소방대원이 초기 진화를 하고 있다.

화재를 발견한 의용소방대원 6명은 순찰 중 민가 방향으로 확산하는 불길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한 뒤 방수 차량, 빗자루 등을 활용해 초기 진화했다.

신생균 119재난대응과장은 "순찰 중 의용소방대원의 조기 발견 및 초동조치로 불길 확대를 막았다. 재난 예방과 안전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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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광주 광산구 명도동 둑에서 지난 26일 화재 예방 순찰에 나선 의용소방대원이 초기 진화를 하고 있다. 화재를 발견한 의용소방대원 6명은 순찰 중 민가 방향으로 확산하는 불길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한 뒤 방수 차량, 빗자루 등을 활용해 초기 진화했다. 신생균 119재난대응과장은 "순찰 중 의용소방대원의 조기 발견 및 초동조치로 불길 확대를 막았다. 재난 예방과 안전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11.28 [광주 광산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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