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브펫 주식회사’ 전지적 동물 시점 가족 화해 프로젝트

2022. 11. 2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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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가족 간의 갈등과 눈부신 화해를 담은 영화 '튜브펫 주식회사'가 전지적 동물 시점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튜브펫 주식회사'는 천연 가죽 사업으로 대성한 아버지와 가업을 물려받고 싶지 않은 동물 보호 기업 대표 아들의 갈등과 화해를 강아지 '라오뜨'와 고양이 '춘자'의 시선에서 바라본 가족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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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GTG그룹, 와이드 릴리즈

동물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가족 간의 갈등과 눈부신 화해를 담은 영화 ‘튜브펫 주식회사’가 전지적 동물 시점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튜브펫 주식회사’는 천연 가죽 사업으로 대성한 아버지와 가업을 물려받고 싶지 않은 동물 보호 기업 대표 아들의 갈등과 화해를 강아지 ‘라오뜨’와 고양이 ‘춘자’의 시선에서 바라본 가족 드라마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아들 ‘반석’(영민)과 아버지 ‘반대길’의 갈등에 휘말린 동물 보호 기업의 모습부터, 사건을 지켜보는 ‘라오뜨’와 ‘춘자’의 모습까지 함께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어떻게든 아들에게 기업을 물려주고 싶은 ‘대길’은 충직한 오른팔 ‘대곤’(김대성)과 음모를 꾸미고, 강아지 ‘라오뜨’와 고양이 ‘춘자’는 반려인 ‘반석’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또한, 이런 좌절 속에서도 ‘반석’은 자신의 신념을 위해 아버지에 맞서고, 성장하며 불행에 굴하지 않는 이 시대 청춘의 모습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응원과 공감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로 다른 가치관에서 비롯된 가족의 갈등과 화합을 전지적 동물 시점에서 바라본 영화 ‘튜브펫 주식회사’는 오는 12월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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