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한일 청소년 MZ세대“ZOOM(화상)으로 글로벌 교류

오지명 2022. 11. 28. 17: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북도 김제시는 일본 기쿠치시와 지난 25일 2022년 제2차 한일 청소년 화상교류(Zoom)를 추진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제시 금성중학교와 기쿠치시 교쿠시중학교 26명(금성중 13명, -교쿠시중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MZ세대의 성향에 맞춰 일본 자매도시와의 청소년 교류를 온라인으로 진행, 양 도시의 청소년들이 또래의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영어로 진행하면서 글로벌 우정을 쌓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오지명 기자]전라북도 김제시는 일본 기쿠치시와 지난 25일 2022년 제2차 한일 청소년 화상교류(Zoom)를 추진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제시 금성중학교와 기쿠치시 교쿠시중학교 학생들이 Zoom(화상교류)으로 서로의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진행 후 사진을 찍고있다.[사진=김제시청]

김제시 금성중학교와 기쿠치시 교쿠시중학교 26명(금성중 13명, -교쿠시중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MZ세대의 성향에 맞춰 일본 자매도시와의 청소년 교류를 온라인으로 진행, 양 도시의 청소년들이 또래의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영어로 진행하면서 글로벌 우정을 쌓았다.

화상교류에 참가한 금성중학교 학생들은 지난 7월 미마중 중학교와의 교류의 경험을 살려 개개인별로 명찰과 대화에 필요한 건물․연예인․캐릭터를 미리 사진으로 준비하는 등 일본 학생들과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나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시는 그동안 중단되었던 중국․일본 등 자매․우호도시와의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를 재추진하고 화상교류 역시 병행함으로써 다양한 방식으로 청소년들이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제=오지명 기자(ee1004@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