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공직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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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는 오는 30일 북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북부소방서 현직 소방위가 강사로 나서 ▲응급상황 발생 시 행동 요령 ▲심정지 환자의 반응 확인 방법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 실시한다.
지역 내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민방위통대장 등 주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을 확대해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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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광주광역시 북구는 오는 30일 북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에 대한 중요성과 이해도를 높여 비상 상황과 심정지 환자 발생에 대비해 직원들의 실제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북부소방서 현직 소방위가 강사로 나서 ▲응급상황 발생 시 행동 요령 ▲심정지 환자의 반응 확인 방법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 실시한다.
지역 내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민방위통대장 등 주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을 확대해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공직자에 대한 반복적인 교육과 실습을 통해 언제 일어날지 모를 위험에서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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