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사외이사에 이병윤·강태수 선임…박현철 부국증권 대표 연임

장윤서 기자 2022. 11. 2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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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28일 서울 사옥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병윤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 강태수 카이스트 경영대학 초빙교수 등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거래소의 공익대표 사외이사로는 이병윤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선임됐다.

업계대표 사외이사로는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거래소의 감사위원회 위원을 담당하는 사외이사로는 강태수 카이스트 경영대학 초빙교수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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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박현철 부국증권 대표, 이병윤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강태수 카이스트 경영대학 경영대학 초빙교수./한국거래소 제공

한국거래소는 28일 서울 사옥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병윤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 강태수 카이스트 경영대학 초빙교수 등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거래소의 공익대표 사외이사로는 이병윤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선임됐다. 이병윤 사외이사는 현재 금융위원회 자금세탁방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과 기획재정부 기후대응기금 기금운용심의위원을 함께 맡고 있다.

업계대표 사외이사로는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박현철 사외이사는 앞서 부국증권 영업총괄 상무를 거쳐 유리자산운용의 대표이사를 맡은 바 있다.

거래소의 감사위원회 위원을 담당하는 사외이사로는 강태수 카이스트 경영대학 초빙교수가 선임됐다. 강태수 사외이사는 한국은행 부총재보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맡은 바 있다.

거래소 사외이사 임기는 최초 선임시 3년, 연임시 1년으로 진행된다. 이병윤, 강태수 사외이사는 이번이 첫 선임으로 3년 동안 사외이사직이 유지된다. 박현철 사외이사는 연임으로 1년 동안 사외이사직을 맡아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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