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대통령 비서실 예산' 운영위 소위서 단독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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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국회 운영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에서 대통령 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등에 대한 내년도 예산안을 단독 의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오늘(28일) 오후 소위 회의를 열고 정부 안보다 인건비 5% 감액하고, 사회단체 소통비용 10억 원을 감액하는 등 수정한 대통령 비서실과 안보실 예산안을 가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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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국회 운영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에서 대통령 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등에 대한 내년도 예산안을 단독 의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오늘(28일) 오후 소위 회의를 열고 정부 안보다 인건비 5% 감액하고, 사회단체 소통비용 10억 원을 감액하는 등 수정한 대통령 비서실과 안보실 예산안을 가결했습니다.
민주당 소속 진성준 소위원장은 의원들의 의견을 종합해 정부안 1,002억 원에서 모두 43억6천만 원 줄어든 958억8,800만 원을 수정 예산안으로 제안했고, 민주당 의원들이 이를 받아들여 통과됐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민주당의 감액 요구 등에 대해 반대하며 불참했고, 정의당 소속 이은주 의원은 소위에 참석해 여야 합의 통과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퇴장했습니다.
다만, 민주당은 대통령 경호처 예산에 대해선 일부 항목에 대한 부대 의견을 포함해 기존 정부안을 대부분 유지한 수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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