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의원들 뉴스에서 사라진 지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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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당의 현재 상황과 관련해 "국민께 우리 당 개개인의 의원 고민이 하나도 전달되지 않는다"며 "뉴스를 보면 우리 의원들이 사라진 지 오래"라고 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열린 허은아 의원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매일 보는 것이 누구랑 누구랑 설전했다더라 이 정도 밖에 안 들리는 상황"이라며 "당이 다양한 고민을 담아내면 다양한 지지층을 확보하지 않을까"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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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당의 현재 상황과 관련해 "국민께 우리 당 개개인의 의원 고민이 하나도 전달되지 않는다"며 "뉴스를 보면 우리 의원들이 사라진 지 오래"라고 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열린 허은아 의원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매일 보는 것이 누구랑 누구랑 설전했다더라 이 정도 밖에 안 들리는 상황"이라며 "당이 다양한 고민을 담아내면 다양한 지지층을 확보하지 않을까"라고 밝혔습니다.
자신의 근황에 대해선 "저는 총선에서 세 번 졌기 때문에 네 번째에는 이겨야 한다"며 "총선 승리 전략을 고민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작년 대선 때 "허은아 의원이 대통령 후보의 이미지 작업을 하고 싶다고 했지만 일언지하에 하지 말라고 했다"며 "지금 와서 보면 도움이 됐던 조언인 것 같다"고도 말했습니다.
김민찬 기자(mc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31337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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