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핵관 특별 대우? 언론이 지역구 행사까지 홍보 [이슈묍]

정윤주 2022. 11. 2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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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사상구를 찾아 '민원을 처리했다'는 내용의 기사가 연이어 보도됐다.

한 달 전에는 조선비즈가 비슷한 기사를 썼다.

언론이 돌아가며 '윤핵관'인 장 의원의 지역구 홍보성 기사를 써 주는 셈이다.

조선비즈는 "장 의원이 국감을 마치자마자 사상구를 방문했다"며 "지역 현안과 고민을 함께 들어주는 '사상구의 상담사' 같은 모습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다가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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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 지역구에서 무소속 당선된 장제원…"사상구민이 나를 키워줬다" - 한국경제

▪ 장제원, 부산 찾아 '뼈있는' 한마디…"결정 장애 없이 결단해야" - 시사저널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사상구를 찾아 '민원을 처리했다'는 내용의 기사가 연이어 보도됐다. 한국경제는 "(장 의원에게는) 진심이 느껴진다", '쇼는 아닌 것 같다"는 주민 인터뷰를 실었으며, 시사저널은 "장 의원은 민원 주제뿐 아니라 의자의 개수 등 실무까지 직접 챙겼다"며 장 의원을 추켜세웠다.

한 달 전에는 조선비즈가 비슷한 기사를 썼다. 언론이 돌아가며 '윤핵관'인 장 의원의 지역구 홍보성 기사를 써 주는 셈이다.

▪ '매주 사상행' 장제원 "여의도서 부산 오가는 것? 피곤하지 않다" - 조선비즈

조선비즈는 "장 의원이 국감을 마치자마자 사상구를 방문했다"며 "지역 현안과 고민을 함께 들어주는 '사상구의 상담사' 같은 모습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다가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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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정윤주 (younj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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