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하늘 대신 손흥민···‘커튼콜’ 등 드라마, 예능 대거 결방

강주일 기자 입력 2022. 11. 2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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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세계방향으로 드라마 ‘커튼콜’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 드라마 ‘치얼업’.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야’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축가 국가대표팀의 조별리그 2차전이 펼쳐지는 28일 오후, 지상파 드라마와 예능이 대거 결방을 확정했다.

28일 오후 10시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경기를 치른다.

이날 MBC는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과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가 결방된다.

대신 오후 6시 10분 부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프리뷰쇼 카타르시스’를 준비했다. 오후 7시 35분부터는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 1부’를, 오후 8시 40분 부터는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를 생중계 편성했다.

KBS는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강하늘·하지원 주연의 월화드라마 ‘커튼콜’,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가 결방된다.

대신 오후 6시 30분 G조 조별리그 2차전 카메룬과 세르비아를 중계한다. 이어 오후 9시 10분부터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를 생중계로 방송한다.

SBS는 월화드라마 ‘치얼업’과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 결방된다. SBS는 오후 8시 30분부터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를 중계한다.

한편, 지난 지난 1차전 우루과이와의 대결에서 무승부를 거둔 대한민국은 이번 가나전에서 승리를 거둬야 16강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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