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입주기업 주식회사 이노컨, 특허청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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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주식회사 이노컨(대표 박찬)이 최근 개최된 '2022년 재도전의 날' 행사에서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20년 1월 전주대 창업보육센터에 둥지를 튼 주식회사 이노컨은 콘텐츠 게임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드론 시뮬레이션 기획을 통해 전북지역 드론 시장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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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주식회사 이노컨(대표 박찬)이 최근 개최된 ‘2022년 재도전의 날’ 행사에서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 경험을 사회적 자산이자 또 다른 도전의 발판으로 삼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재도전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2020년 1월 전주대 창업보육센터에 둥지를 튼 주식회사 이노컨은 콘텐츠 게임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드론 시뮬레이션 기획을 통해 전북지역 드론 시장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32.4% 증가하고, 고용인원도 50%가 늘어나는 등 날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허권 5건 등 지식재산권도 8건이나 보유하고 있다.
한편, 전주대 창업보육센터에는 현재 총 66개 기업이 입주하고 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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