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임석 시의원 "꿀잼도시 광주 위해 특화 박람회 유치해야"

박준배 기자 2022. 11. 28.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임석 광주시의원은 28일 정례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꿀잼도시 광주를 위해 특성화하고 다양한 박람회를 유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누구나 찾고 즐길 수 있는 '꿀잼도시'를 위해 과거 광주를 찾는 이유 외에 특별한 체험 페스티벌을 유치하고 개최해야 한다"며 "젊은 관광객이 유입되고 있는 지금이 광주의 새로운 관광전략을 수립하고 시행할 적기"라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임석 광주시의원이 28일 광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12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꿀잼도시 광주'를 위한 제언을 하고 있다. (광주시의회 제공) 2022.11.28/뉴스1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서임석 광주시의원은 28일 정례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꿀잼도시 광주를 위해 특성화하고 다양한 박람회를 유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올해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은 3분기까지 432만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 증가했다"며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광주로 유입되는 관광 수요를 잡기 위한 전략적 접근과 기존 시설을 활용한 수익성 극대화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어 "최근 개최한 김대중컨벤션센터 '2022 주류페스타' 행사에 젊은 층의 수요를 확인했다"며 "지역 내의 관광 분야 강화 필요성과 도시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 의원은 "누구나 찾고 즐길 수 있는 '꿀잼도시'를 위해 과거 광주를 찾는 이유 외에 특별한 체험 페스티벌을 유치하고 개최해야 한다"며 "젊은 관광객이 유입되고 있는 지금이 광주의 새로운 관광전략을 수립하고 시행할 적기"라고 강조했다.

nofatejb@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