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솔로 활동 종료 "고민 많았던 앨범…시원섭섭"

황미현 기자 2022. 11. 28.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아가 '셀피시'(Selfish) 활동을 끝내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14일 두 번째 미니앨범 '셀피시'를 발매하며 컴백한 유아는 지난 2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선보인 타이틀곡 '셀피시' 무대를 끝으로 약 2주간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아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유아가 '셀피시'(Selfish) 활동을 끝내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14일 두 번째 미니앨범 '셀피시'를 발매하며 컴백한 유아는 지난 2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선보인 타이틀곡 '셀피시' 무대를 끝으로 약 2주간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유아는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활동이 끝나 시원섭섭한 느낌이 든다"며 "첫 번째 솔로 앨범과는 다른 콘셉트이기 때문에 무엇을 보여줄 수 있을까 정말 많이 고민했다, 많이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유아로서 첫 페이지를 연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아는 이번 솔로 앨범으로 약 2년 만의 솔로 활동으로 음악부터 퍼포먼스까지 과감한 시도를 선보이며 더욱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줘 또 한 번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특히 타이틀곡 '셀피시'는 감각적인 R&B 사운드와 더욱 파워풀해진 보컬로 한층 힙해진 유아의 에너지를 풀어냈다. 또 한 번 자신만이 보여줄 수 있는 스타일리쉬한 음악으로 퍼펙트한 변신을 선보이며 주체적인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유아에 뜨거운 호평이 쏟아졌다.

이에 유아는 SBS MTV ‘더쇼’에서 1위를 차지하며 솔로로도 당당히 음악방송 1위를 차지, 국내 주요 음원 차트와 전 세계 8개 지역 아이튠즈 케이팝 앨범 차트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묵직한 저력을 드러냈다.

hmh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