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카타르] ‘3차전 포르투갈 분석’ 벤투호, 우루과이전에 코치 2명 보낸다
2022. 11. 28. 17:01
[마이데일리 = 도하(카타르) 이현호 기자] 벤투 사단이 조별리그 3차전 상대를 미리 파악하기 위해 코치진을 파견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8일 오후 4시(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을 치른다.
같은 날 오후 10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는 포르투갈과 우루과이의 H조 2차전이 열린다. 이날 한국이 가나를 이기고, 우루과이가 포르투갈에 패하면, 한국의 16강 진출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한국은 12월 2일에 포르투갈과 3차전을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28일 “오늘 포르투갈-우루과이 경기는 코치 2명(비토르, 필리페 코치)이 관전할 예정”이라면서 벤투 사단이 3차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렸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