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 美 시총 상위 주식+채권혼합 ETF 29일 신규 상장

김근희 기자 2022. 11. 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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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은 오는 29일 'SOL 미국TOP5 채권혼합40 Solactive ETF(상장지수펀드)'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28일 밝혔다.

SOL 미국Top5 채권혼합40 Solactive ETF는 미국시장 시총 상위 5개 주식을 40%, 국내 채권을 60% 비중으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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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미국TOP5 채권혼합40 Solactive ETF'
/사진=신한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은 오는 29일 'SOL 미국TOP5 채권혼합40 Solactive ETF(상장지수펀드)'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28일 밝혔다.

SOL 미국Top5 채권혼합40 Solactive ETF는 미국시장 시총 상위 5개 주식을 40%, 국내 채권을 60% 비중으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미국 주식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테슬라 등이고, 국내 채권은 단기통안채로 구성했다.

주식 부문의 경우 시가총액 순위가 바뀔 경우 정기 변경을 통해 종목을 교체한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시장의 주도주와 대표기업이 변화하는 것을 반영하기 위해서다.

채권 부문의 경우 금리 변동에 따른 수익의 변동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이자 수익을 추구하기 위해 평균 듀레이션이 0.3년의 통안채에 투자한다. 해당 ETF의 또다른 장점은 퇴직연금 계좌에서 100% 투자가 가능항 상품이라는 것이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운용센터장은 "국내 ETF 중 유일하게 미국 주식비중이 40%인 채권혼합형 상품으로, 퇴직연금 계좌에서 보다 공격적인 운용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퇴직연금 계좌에 위험자산 투자 한도인 70%를 주식형ETF로 구성하고, 나머지를 SOL 미국TOP5 채권혼합40 Solactive로 채우면 주식비중이 최대 82%까지 올라가게 되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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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희 기자 keun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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