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금융범죄 예방 동영상 3만6천 클릭

2022. 11. 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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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비자보호 우수
권길주 대표

국내 최초의 신용카드사인 외환카드와 모바일카드 선두 주자인 하나SK카드가 통합해 2014년 12월 1일 하나카드가 출범했다. 2020년부터 총 5500억원 규모의 ESG 채권을 발행해 중소 영세 가맹점, 금융 취약계층, 친환경 운송수단 관련 금융 지원 등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활동에 사용하고 있다.

하나카드 내 소비자 보호부서의 회의 장면.

2021년 11월에는 자금세탁 방지 부문에서 그 노력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또 보이스피싱, 유사수신 등 금융 취약계층을 파고드는 금융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체계적인 모니터링과 신속한 대응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2021년 12월에는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자영업자를 돕는 '사장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별화된 ESG 활동을 하고 있다.

소비자 스스로 금융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동영상을 제작·제공하고 있다. 실제 보이스피싱 사례를 재연한 동영상은 조회 수가 3만6000회를 돌파하며 소비자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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