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효과! '재벌집 막내아들' 영향력 있는 드라마 1위[공식]

윤상근 기자 2022. 11. 2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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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가장 영향력 있는 드라마에 선정됐다.

28일 CJ ENM에 따르면 '재벌집 막내아들'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집계된 2022년 11월 3주차 '가장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드라마 부문 CPI 지수에서 340.0 포인트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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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재벌집 막내아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가장 영향력 있는 드라마에 선정됐다.

28일 CJ ENM에 따르면 '재벌집 막내아들'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집계된 2022년 11월 3주차 '가장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드라마 부문 CPI 지수에서 340.0 포인트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직전 주 대비 8계단 상승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지난 26일과 27일 방송된 5, 6회에서 세기말의 위기와 맞닥뜨린 순양그룹과 진도준(송중기 분)의 모습을 그렸다. 어머니(서정연 분)를 또 다시 잃고 순양의 완전한 주인이 되려 새로운 판을 짠 진도준. 불꽃 튀는 수싸움 끝에 '미라클 대주주'로서 진양철(이성민 분) 앞에 선 그의 모습은 더욱 휘몰아칠 전개에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시청자 반응도 뜨거웠다. 6회 시청률은 전국 14.9% 수도권 16.5%로 연일 자체 최고를 경신, 분당 최고 시청률은 18.4%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타깃 2049 시청률은 7.9% 분당 최고 8.7%까지 치솟으며 역시 자체 최고 경신과 함께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재벌집 막내아들'에 이어 김혜수 주연 tvN '슈룹'이 1계단 내려앉은 2위를 차지했고 SBS '치얼업'이 전주 대비 2계단 상승하며 3위, SBS '소방서 옆 경찰서'가 4위,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가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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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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