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남구, 내년 장애인 일자리 231개 마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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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는 장애인 231명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남구는 일반·복지형 일자리 185개를 제공한다.
남구가 직접 운영하는 일자리는 다음달 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광주 남구는 한파를 앞두고 홀몸노인 280명을 대상으로 오는 2023년 3월까지 건강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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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남구는 장애인 231명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남구는 일반·복지형 일자리 185개를 제공한다. 주 5일 40시간 일하는 전일제 일자리는 43개, 주 20시간 일하는 시간제 일자리는 35개로 확대한다. 나머지 107명은 주 14시간 내에서 환경정리 등을 담당한다.
민간 위탁 일자리는 특화형과 복지 연계형 일자리 등을 합해 총 46개다.
남구가 직접 운영하는 일자리는 다음달 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민간위탁 분야 일자리의 경우 수행기관을 정한 뒤 모집절차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남구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 남구, 한파 홀몸노인 건강대책 추진 등
광주 남구는 한파를 앞두고 홀몸노인 280명을 대상으로 오는 2023년 3월까지 건강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남구는 보건팀을 꾸려 매주 1차례 해당 가정을 찾거나 전화로 한파 시 건강 관리법을 알려준다.
도 보온성이 뛰어난 무릎 담요도 지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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