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연말연시 '베리베리 모먼츠' 출시

쉐라톤 그랜드 인천호텔 '베리베리 모먼츠' / 뉴스1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쉐라톤 그랜드 인천호텔은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를 맞아 딸기 애프터눈티 세트인 '베리베리 모먼츠'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베리베리 모먼츠'는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 메뉴를 제공하며 올 해의 트렌드를 반영해 파티셰가 직접 플레이팅까지 디자인했다.

'베리베리 모먼츠’는 1층 로비 라운지 커넥션에서 진행하며, 11가지의 딸기와 베리류 과일을 활용한 디저트와 2잔의 음료를 제공한다.

음료는 커피, 싱가포르 럭셔리 티 브랜드 TWG 티 8종, 딸기 라떼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샴페인도 추가할 수 있다.

디저트 메뉴는 생 딸기로 필링을 가득 채운 △딸기 마카롱 △핑크 무스 케이크 △화이트 초콜릿에 빠진 '딥핑 딸기' △크랜베리로 맛을 낸 '크림 스콘' △이탈리아 대표적인 스위트 푸딩 '판나코타' △크림슈 △생딸기를 위에 얹은 '딸기 타르트' △딸기를 더한 '초코 롤케이크',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디저트로 인기있는 '까눌레'가 있다.

허기진 배를 채울 셰프 추천 세이버리 메뉴도 제공된다.

딸기 퓨레를 담은 시그니처 치즈 버거, 브런치 메뉴로 즐기기 좋은 '부르스게타'가 있다. 커피, 차, 딸기 음료가 2잔 포함돼 있으며, '루이 페드리에 브뤼', '샹동 브뤼' 등을 추가로 즐길 수 있다.

'베리베리 모먼츠'는 2023년 2월 28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층 로비 라운지에서 주문하면 된다. 가격은 2인 기준 7만 5000원이다.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네이버 예약 시 5% 할인이 적용된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은 송도 국제업무단지 내 중심에 위치한 특1급 호텔로 세계적 명성의 컨벤션 센터인 송도 컨벤시아, 잭니클라우스 골프장, 40만 평방미터 규모의 송도 센트럴파크가 인접해 있다.

인천대교를 통해 인천국제공항에서는 20분, 제3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에서는 40분 거리에 있어 비즈니스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와 휴양을 즐길 수 있다.

gut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