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미코 진 출신 아니었네...오현경, 20대 기죽이는 완벽 보디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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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현경이 완벽한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오현경은 28일 자신의 채널에 "내 나이가 어때서~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는 말이 있는데 피할 수 없는 몸의 노화는 즐기고 싶지 않아요. 그래서 최대한 노화를 늦추고 젊음을 유지하고자 나름 열심히 운동하려고 하는데 요즘 시간이 잘 나지 않아 운동 횟수가 줄어들어 운동 선생님께 혼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운동 중으로 5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로 시선을 압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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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배우 오현경이 완벽한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오현경은 28일 자신의 채널에 “내 나이가 어때서~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는 말이 있는데 피할 수 없는 몸의 노화는 즐기고 싶지 않아요. 그래서 최대한 노화를 늦추고 젊음을 유지하고자 나름 열심히 운동하려고 하는데 요즘 시간이 잘 나지 않아 운동 횟수가 줄어들어 운동 선생님께 혼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여러분도 운동 틈틈이 하셔서 젊음 오래오래 유지하시고 건강하세요”라고 했다.
사진 속 그는 운동 중으로 5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로 시선을 압도한다. 타이트한 레깅스 차림에도 군살 하나 없는 보디라인의 옆 선은 환상적이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에 잘룩한 허리는 그간 오현경이 얼마나 관리를 해왔는지 짐작게 한다.
오현경은 최근 KBS2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딸이 미국 대학에 진학한뒤 우울증을 앓은 사실과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힘들었던 가족사를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오현경은 1970년생으로 고등학교 2학년 때 광고 모델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1989년 대학교 1학년 때 제33회 미스코리아 대회 진으로 당선돼 화제가 되었다. 당시 선은 배우 고현정이었다.
greengree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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