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실력파 이미지 놓치고 싶지 않아”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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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엔믹스(NMIXX)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엔믹스의 유쾌한 에너지와 대담한 행보를 담아내는 데 집중했다.
엔믹스의 정체성을 묻는 질문에는 배이가 "에너지와 비타민, 분위기 메이커 같은 단어들이 떠오른다"고 대답했다.
엔믹스의 화보는 엘르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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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엔믹스(NMIXX)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엔믹스의 유쾌한 에너지와 대담한 행보를 담아내는 데 집중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개별 인터뷰에서 리더 해원은 “스스로에겐 엄격하되 타인에게 관대하려고 하는데 정말 어렵다. 팀에 안정감을 주는 역할을 하고 싶다. 의견이 포용될 것이라는 안정감이 있어야 뭐든 잘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고백했다. 호주 출신인 릴리는 “한적한 시골에서 살았던 덕분에 자연 속에서 클 수 있었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지내다 보니 타인을 의식할 필요가 없었다. 덕분에 진짜 내 모습을 더 빨리 보여줄 수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지니는 “각자의 개성도 중요하지만, 균형이 잡혀야 무대가 안정적이고 힘 있게 느껴진다. 팀의 중심을 지키는 존재가 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막내 규진은 “’막내지만 안무단장님이다’ ‘기특하다’라는 팬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기분 좋다. 나는 릴리 언니의 순수함, 해원 언니의 단호함, 설윤 언니의 섬세함, 지우 언니의 쾌활함, 배이 언니의 유머 감각, 지니 언니의 끈기를 닮고 싶다”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엔믹스의 정체성을 묻는 질문에는 배이가 “에너지와 비타민, 분위기 메이커 같은 단어들이 떠오른다”고 대답했다. 그는 “항상 우리 에너지가 보는 사람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무대에 오른다”고 덧붙였다.
지우는 “우리를 생각하면 항상 무지개가 떠오른다. 언뜻 보면 일곱 명 모두 밝고 명랑할 것 같은데 각자의 개성이 정말 다르다. 그중 나는 당차고 활기찬 에너지를 맡고 있다”고 말했다. 설윤은 “’Perfect 10보다 높은 number. 그 이상을 향해 Jump up’이라는 ‘DICE’의 가사처럼 우린 항상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이다. ‘만능’‘실력파’라는 이미지를 결코 놓치고 싶지 않다”고 털어놨다.
엔믹스의 화보는 엘르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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