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율희, 삼 남매 등원에 다크서클 폭발한 “현실 엄마”

김지우 기자 입력 2022. 11. 28. 16:35 수정 2022. 11. 2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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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 캡처



라붐 출신 율희가 현실 엄마의 포스를 풍겼다.

26일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는 ‘일어나! 유치원 가야지~ 어머님과 함께 등원 준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율희는 이른 아침 카메라를 켰다. 아이들에게 먼저 사과를 건네준 율희는 “등원 준비를 시작해보려고 한다”며 세수와 양치를 했다.

이어 “오늘 오빠(최민환)가 없어서 어머니께서 등원을 도와주시려고 내려오셨다. 오빠가 없을 때 매번 어머니께서 도와주신다”며 “오빠랑 등원하면 늦잠도 자고 둘 다 못 일어나서 지각할 때가 많은데 어머니께서 도와주시면 너무 감사하다. 애 셋을 데리고 등원을 하는데 너무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율희는 “어머니 오셨다”며 급하게 화장 마무리한 뒤, 시어머니와 아이들을 한 명씩 맡아 옷 입히고, 짐 챙기고, 머리 묶어주고, 로션을 발라주며 등원 준비를 시켰다.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 캡처



시어머니가 “나가자. 신발 신을 사람”이라 외치자 딸 아윤이는 “다녀올게요”라며 카메라에 인사했다. 삼 남매의 신발을 신기는 것도 한참, 율희는 “그럼 이만 버스 태우러 가볼게요.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안녕”이라는 자막과 함께 영상을 마무리했다.

한편 97년생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201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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