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시, 재난관리평가 대통령 표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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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행안부의 2022년 재난관리평가에서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전국 318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용인시, 서산시 등 4개 지자체와 함께 대통령 표창에 선정돼 10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충북 청주시가 양서류생태공원 자원봉사 활동가 3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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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행안부의 2022년 재난관리평가에서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전국 318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용인시, 서산시 등 4개 지자체와 함께 대통령 표창에 선정돼 10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시는 ▲공통 부분(안전관리계획 수립, 조직·인력 운영 등) ▲예방 부분(전문교육, 행동요령 홍보 등) ▲대비 부분(매뉴얼 개선, 민관 협력체계 등) ▲대응 부분(재난대응 실무반 편성 및 업무 숙지도, 초동조치 역량 등) ▲복구 부분(재해구호 인프라, 복구사업 관리 실적 등)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양서류생태공원 자원봉사 활동가 모집
충북 청주시가 양서류생태공원 자원봉사 활동가 30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20세 이상 시민은 내년 1월~4월까지 교육을 받은 뒤 5월부터 생태 해설, 프로그램 운영, 생태 모니터링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하루 4시간 이상 활동시 실비가 지급된다.
신청서는 다음 달 12일부터 23일까지 청주시 공원관리과 시민여가팀(043-201-4447/4454)으로 방문·우편 접수하거나 이메일(cdj0174@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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