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가나전도 ‘입중계’ 예고…“함께 달려보아요”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jhs0903@daum.net) 2022. 11. 2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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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멤버들과의 월드컵 가나전 입중계를 예고했다.

지난 24일 윤두준과 양요섭은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한국 대 우루과이 경기의 '입중계'를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했다.

인기에 힘입어 28일 오후 10시에 펼쳐지는 가나전은 하이라이트 전 멤버가 입중계 라이브 방송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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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라이트. 사진| 하이라이트 공식 SNS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멤버들과의 월드컵 가나전 입중계를 예고했다.

윤두준은 28일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많이 흐리니까 우산 챙기시고 오늘 밤 9시부터 함께 대한민국 vs 가나 달려보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따 만나요”, “저녁에 같이 달려봐요”, “입중계 부담 갖지 말고 재밌게 가보자고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하이라이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도 “한국 대표팀의 월드컵 2차전 경기를 기념해 하이라이트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팬들과 경기를 관람하고 관련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는 공지가 게재됐다.

지난 24일 윤두준과 양요섭은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한국 대 우루과이 경기의 ‘입중계’를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했다.

두 사람은 이번 월드컵에 대한 정보를 담은 PPT를 준비하는 등 팬들을 위해 더욱 쉬운 중계에 나섰다.

이날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라이브 방송은 실시간 시청자 수만 약 1만 2000명을 기록, 현재 전체 조회수 23만 뷰를 돌파했다.

인기에 힘입어 28일 오후 10시에 펼쳐지는 가나전은 하이라이트 전 멤버가 입중계 라이브 방송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우루과이와 1차전에서 0 대 0으로 비긴데 이어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조별리그 2차전 치른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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