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의 히든 카타르' 김용만·정형돈, '히든캠'으로 손흥민 담는다

유정민 2022. 11. 2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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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연출 김명진, 노승욱)가 '히든캠'으로 경기 내내 손흥민 선수의 활약을 담는다.

몸을 아끼지 않는 투혼으로 그라운드를 누비는 태극 전사들! 서포터즈답게 열띤 응원과 쉴 새 없는 히든캠 운영으로 우루과이 경기 후 선수들의 모습까지 포착한 김용만과 정형돈! 특히 손흥민에게 감동한 상황은 무엇일지! 중계 화면만으론 절대 불가능한 월드컵 속 히든 장면이 오늘(28일) 저녁 7시 35분부터 MBC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에서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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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연출 김명진, 노승욱)가 '히든캠'으로 경기 내내 손흥민 선수의 활약을 담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이후 8년 만에 만난 해설 위원 안정환과 캐스터 김성주, 그리고 카타르 현지 응원 열기를 전달해 줄 히든 서포터즈 김용만, 정형돈이 함께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월드컵 현장의 생생함과 중계석 뒤 숨겨진 이야기까지 전하는 단 하나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특히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의 가장 큰 볼거리인 '히든캠'은 우루과이전 속에 숨겨진 다양한 장면들을 포착해 방송할 예정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건 바로 경기 내내 '손흥민' 선수 한 명만을 따라다닌 '선수 직캠!' 결정적인 순간, 중계 카메라가 잡아내지 못한 손흥민의 모든 걸 전달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안정환은 경기 전, '히든 서포터즈'인 김용만, 정형돈에게 이 히든캠이 활약할 수 있게 경기장 숨은 곳곳을 잘 짚어 달라는 당부와 함께 특별한 '히든 미션'을 내린다.

그들은 경기 시작 전부터 경기장 곳곳에 위치한 히든캠들과 함께 안정환의 미션에 최선을 다한다. 적진(?) 한가운데 자리한 붉은 악마까지 짚어내는가 하면 흔히 볼 수 없는 경기 시작 전 라이트 세리모니는 기본! 그라운드와 벤치의 선수들 그리고 직관을 방불케 하는 열띤 응원소리와 함께 FIFA(국제축구연맹)가 송출하지 않는 하프타임 틈새까지 포착을 위해 고군분투했다고.

그러던 중 정형돈은 그라운드를 가리키며 "이건 아니지"라며 크게 탄식했다. 예리한 관찰력으로 히든캠과 함께 그라운드를 주시하던 중, 경기 전 우루과이 스태프와 살갑게 인사하는 심판에 서운함을 느낀 것.

몸을 아끼지 않는 투혼으로 그라운드를 누비는 태극 전사들! 서포터즈답게 열띤 응원과 쉴 새 없는 히든캠 운영으로 우루과이 경기 후 선수들의 모습까지 포착한 김용만과 정형돈! 특히 손흥민에게 감동한 상황은 무엇일지! 중계 화면만으론 절대 불가능한 월드컵 속 히든 장면이 오늘(28일) 저녁 7시 35분부터 MBC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에서 전격 공개된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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