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그룹, 대표에 이어 13명 임원 인사 단행…"미래 성장기반 조성"

신민경 기자 2022. 11. 28. 16: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애경그룹이 지난주 대표이사 인사에 이어 13명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애경그룹은 임원인사로 전무 1명·상무 2명·상무보 10명 총 13명 임원인사를 28일 발표했다.

애경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축소됐던 리더그룹을 정상화하는 차원에서 성과 중심 인사 원칙을 이번 임원 인사에 반영했다"며 "변화와 도전을 추구하는 젊은 리더를 전면에 배치했다.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무 1명·상무 2명·상무보 10명
"성과 중심 인사 원칙 임원 인사에 반영"
애경그룹 로고.(애경그룹 제공)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애경그룹이 지난주 대표이사 인사에 이어 13명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애경그룹은 임원인사로 전무 1명·상무 2명·상무보 10명 총 13명 임원인사를 28일 발표했다. 발령일자는 2023년 1월1일이다.

애경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축소됐던 리더그룹을 정상화하는 차원에서 성과 중심 인사 원칙을 이번 임원 인사에 반영했다"며 "변화와 도전을 추구하는 젊은 리더를 전면에 배치했다.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1일 애경그룹지주회사 AK홀딩스는 전 애경자산관리 투자부문 백차현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당시 애경그룹은 "새로운 사업 기회를 탐색하고 발굴해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만들어 재도약을 위한 모멘텀을 만들어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smk503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