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 길목 '가나전' 무승 징크스 깰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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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진출의 길목에 있는 한국이 우리 시각 28일 오후 10시 카타르 알 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맞붙습니다.
한국은 우루과이와의 1차전을 0-0으로 비겨 승점 1을 확보했지만, 가나를 상대로 반드시 승리해야 16강 가능성을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은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와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이강인 선수 등을 중심으로 아프리카 전통 강호인 가나를 잡기 위해 철저한 준비에 나선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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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진출의 길목에 있는 한국이 우리 시각 28일 오후 10시 카타르 알 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맞붙습니다.
한국은 우루과이와의 1차전을 0-0으로 비겨 승점 1을 확보했지만, 가나를 상대로 반드시 승리해야 16강 가능성을 볼 수 있습니다.
축구 통계업체에선 한국과 가나전에서 한국이 가나를 상대로 이길 확률이 더 높을 것으로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변수는 황희찬 선수의 부상과 김민재 선수의 결장 여부입니다.
황희찬 선수는 월드컵 전 부상을 당해 회복 단계에 있고, 김민재 선수는 지난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종아리를 다쳤습니다.
또한, 월드컵 2차전 무승 징크스를 깨야하는 것도 있습니다.
한국은 역대 10번의 월드컵에서 2차전 4무 6패로 단 한차례도 승리한 적이 없습니다.
한국은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와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이강인 선수 등을 중심으로 아프리카 전통 강호인 가나를 잡기 위해 철저한 준비에 나선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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