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BTS 진 덕에 허락받은 취미? 소유진 “게임 해”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2. 11. 2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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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방탄소년단 진의 말 한마디에 남편 백종원의 취미, 게임을 허락했다.

소유진은 2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방탄소년단 진이 백종원에게 보낸 사인 CD를 인증했다.

진은 "To. 백종원 선생님. 다른 게임도 캐리해주세요. 넘 신남"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소유진은 "석진씨가 신난다고 하면 해야지 게임"이라며 "맛난거도 많이 해주면서 게임해 여보야. 홧팅"이라고 쿨하게 게임을 허락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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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BTS 진의 사이CD를 인증했다. 사진| 소유진 SNS
배우 소유진이 방탄소년단 진의 말 한마디에 남편 백종원의 취미, 게임을 허락했다.

소유진은 2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방탄소년단 진이 백종원에게 보낸 사인 CD를 인증했다. 진은 “To. 백종원 선생님. 다른 게임도 캐리해주세요. 넘 신남”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소유진은 “석진씨가 신난다고 하면 해야지 게임”이라며 “맛난거도 많이 해주면서 게임해 여보야. 홧팅”이라고 쿨하게 게임을 허락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최근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 방탄TV에 공개된 ‘BTS 진 with 백종원 취중진담’편에 출연했다.

진은 백종원과 함께 전통주를 담그며 친분을 쌓았다. 두 사람은 음식과 술 뿐 아니라 게임까지 공통 관심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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