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재단, 광주서 사랑의 연탄 1800장 전달

송창헌 기자 2022. 11. 2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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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재단(이사장 유은혜) 광주·전남지부가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큰 도심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연탄 1800장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근태재단 광주 · 전남지부 신수정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회원 15명이 참석, 취약계층 6가구에 온정의 손길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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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연탄 전달. (사진=김근태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김근태재단(이사장 유은혜) 광주·전남지부가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큰 도심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연탄 1800장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근태재단 광주 · 전남지부 신수정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회원 15명이 참석, 취약계층 6가구에 온정의 손길을 보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보미(강진군의회 의장) 운영위원은 "연탄의 온기가 겨울철 추운 날씨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일수록 취약계층을 잊지 않고 세심히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는 고(故) 김근태 선생 11주기로, 김근태재단은 다음달 10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ESG 사회로 대전환'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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