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서커스 '뉴 알레그리아', 5주만에 매출 2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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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뉴 알레그리아'로 돌아온 태양의 서커스가 개막 5주 만에 매출 200억원을 돌파했다.
공연기획사 마스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뉴 알레그리아'는 지난 21일 기준 누적 관객 수 약 9만명을 기록하며 흥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관객 수는 약 9만명으로, 기존 태양의 서커스 한국 공연 누적 관객 85만명과 더해 95만명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달 20일 막을 올린 '뉴 알레그리아'는 태양의 서커스 작품 중 가장 상징적인 작품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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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4년 만에 '뉴 알레그리아'로 돌아온 태양의 서커스가 개막 5주 만에 매출 200억원을 돌파했다.
공연기획사 마스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뉴 알레그리아'는 지난 21일 기준 누적 관객 수 약 9만명을 기록하며 흥행하고 있다.
특히 4년 전에 선보인 '쿠자'에 이어 또다시 공연 중 200억 매출을 달성했다. 현재까지 누적 관객 수는 약 9만명으로, 기존 태양의 서커스 한국 공연 누적 관객 85만명과 더해 95만명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달 20일 막을 올린 '뉴 알레그리아'는 태양의 서커스 작품 중 가장 상징적인 작품으로 손꼽힌다. 2008년 한국에서 공연한 '알레그리아'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곡예, 연출 등 모든 구성요소에 현대적인 시각을 더해 재탄생했다.
대사는 없지만 아티스트들의 몸짓과 표정으로 모든 서사와 감정이 전달되는 탄탄한 이야기와 귓가에 맴도는 중독성 넘치는 음악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곡예 난이도 또한 상승해 예술적 완성도를 높였다.
공연은 내년 1월1일까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내 빅탑에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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