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 윤곽 가를 '가나전'‥관전 포인트는? [뉴스외전 포커스]

2022. 11. 2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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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박찬우 축구해설위원

"독일, 축구 강국 이미지 퇴색했지만 16강 진출 확률 낮지 않아"

"일본, 코스타리카 약체로 판단‥선발 라인업 대거 교체"

"일본, 안일한 라인업으로 패배‥스페인과 최종전 부담"

"'수비 핵심' 김민재 선수, 출전 가능성 불투명"

"김민재, 일상생활 지장 없어‥근육 문제라면 뛰기 어려워"

"김민재 대안으로 김영권·권경연·조유민 거론"

"손흥민, 한 골 넣으면 역대 한국 월드컵 최다 득점자"

"손흥민, 부상 여파 있지만‥기회 주어진다면 충분히 슛 가능"

"가나, 조직력 부족하지만 개개인 기량 훌륭하고 속도 빨라"

"가나보다 우루과이 선수들이 수비력 좋아‥유효 슈팅 많을 것"

"포르투갈이 우루과이 이겨야 한국에 유리"

"한국, 가나전 승리해야 16강 가능성 높아"

◀ 앵커 ▶

우루과이와 1차전에서 득점 없이 비긴 한국은 오늘 밤 가나전에서 첫 승리에 도전합니다.

박찬우 축구 해설위원과 경기 전망해보겠습니다.

어서오세요.

◀ 박찬우/축구 해설위원 ▶

네 안녕하세요?

◀ 앵커 ▶

방금 경기부터 좀 볼까요? 독일은 정말 죽다 살아났습니다.

◀ 박찬우/축구 해설위원 ▶

사실 첫 경기를 패배를 하면서 두 번째 경기는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었는데 스페인전은 어쨌든간 독일이 잘 준비해서 나왔고 물론 스페인이 현재 기세가 워낙 좋기 때문에 경기가 전반적으로 어려운 감은 있었지만 후반전에 교체를 통해서 결국은 무승부를 이끌어냈습니다.

◀ 앵커 ▶

지금까지 보면 독일은 약간 전통적 강호 최강일 때보다 약간 약한 상태인가요? 어떻습니까?

◀ 박찬우/축구 해설위원 ▶

그렇죠. 그렇다고 봐야겠죠. 그런 부분이 지난 대회에서 벌써 조별 라운드에서 탈락을 하게 되면서 그게 우리가 탈락을 시키긴 했지만 어쨌든 그런 것 때문에 독일이 계속해서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전통적인 축구 강국이었는데 그런 이미지가 약간 퇴색된 부분은 있었고. 이번 대회에서는 대회를 앞두고 부상으로 빠진 공격수들 특히 베르나 같은는 선수들의 공백이 크긴 컸습니다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일본과 비교를 했었을 때는 전략 자체는 우위인데 거기에서 패배를 하면서 꼬이기 시작했는데 현재 상황으로서는 어쨌든 그래도 희망은 갖고 있을 수 있다.

◀ 앵커 ▶

그렇지만 조 꼴찌예요, 독일이.

◀ 박찬우/축구 해설위원 ▶

현재 조가 지금 독일이 승점을 1점밖에 얻지 못 했기 때문에 조 최하위이긴 한데 지금 조 2위와 크기 자체는 그렇게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마지막에 경기가 스페인과 일본이 맞붙게 되고, 독일과 코스타리카가 맞붙기 때문에 마지막 경기에서 순위가 얼마든지 바뀔 수 있는 상황이고 스페인도 지금 승점 4점을 얻었지만 탈락 가능성이 없는 게 아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팀들이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독일이 16강에 진출할 확률이 생각보다 낮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 앵커 ▶

그런데 정말 일대 혼전이군요. 일본은 또 그 기세로 16강 금방 가나 했더니 코스타리카한테 집니다, 또.

◀ 박찬우/축구 해설위원 ▶

그렇죠. 그것도 굉장히 의외의 상황이 벌어졌다고 볼 수 있겠는데 이거는 사실 감독이 너무 나이브하게 생각한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

◀ 앵커 ▶

그런가요.

◀ 박찬우/축구 해설위원 ▶

첫 번째 경기의 라인업과 두 번째 경기의 라인법이 대거 바뀌었습니다. 선발 라인업에서 대거 교체가 있었는데 이거는 코스타리카를 상대적 약체라고 판단을 하고서.

◀ 앵커 ▶

좀 쉽게 봤군요.

◀ 박찬우/축구 해설위원 ▶

그렇다고 봐야 할 것 같아요. 그랬을 때 코스타리카를 잡으면 당연히 16강 진출할 확률이 되게 올라가게 되는데 특히 스페인과 독일이 비겼기 때문에 아마 이겼으면 16강으로 확정이 됐을 거예요. 그런데 그런데도 안일하게 라인업을 구성하고 결국 패배를 했기 때문에 마지막 라운드까지 알 수 없게 되는 상황이고 마지막 라운드 상대가 스페인이다 보니 일본 입장에서 너무 부담스러운 최종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 앵커 ▶

정말 혼전이군요. 오늘 우리 이야기를 좀 해볼까요? 어떻게 보세요, 일단. 우리가 객관적 전략 평가에서 높다는 더 우세한가요, 아닌가요. 외국 평가는 어떻습니까?

◀ 박찬우/축구 해설위원 ▶

일단 처음에 조 편성이 됐을 때는 가나가 더 우위이다라는 평가가 많았는데 지금 첫 번째 경기를 치르고 나서는 비슷비슷하다, 혹은 한국이 더 우위다라는 쪽이 해외에서는 그렇게 바라보고 있는 것 같고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가나의 선수들 개개인의 면면은 꽤 훌륭하고, 기술도 있는 선수들이 많이 있지만, 팀으로서의 조직력 같은 것은 역시 첫 번째 경기를 봤을 때는 많이 조직력은 부족하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 앵커 ▶

저번 시간에도 가장 강조해주셨던 김민재 선수. 어떻게 뛸 수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지금?

◀ 박찬우/축구 해설위원 ▶

일단은 벤투 감독이 거기에 대해서는 인터뷰를 했는데 지금 부상 선수, 김민재 선수, 황희찬 선수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황희찬 선수는 여전히 2차전에서도 뛸 수 없을 것이다라고 이야기를 했고요. 김민재 선수에 대해서는 지켜보자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벤투 감독 입장에서도 김민재 선수가 얼마나 중요한 선수인지 알고 있기 때문에 이 선수가 2차전 가나와의 경기에서 꼭 뛰기를 바라고 있는 마음에서 지켜보자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지금 대표팀의 동료 선수들 이야기로는 일상생활하는 데 지장이 없다. 그런데 이게 근육 문제라면 좀 뛰기가 어려울 수는 있어요.

◀ 앵커 ▶

그래요?

◀ 박찬우/축구 해설위원 ▶

최악의 경우에는 일단 가나전은 결장하는 것도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앵커 ▶

가나전 꼭 이겨야 하는 경기인데요. 김민재 선수가 워낙 어떤 저번에 설명해주셔서 알았는데 워낙 우리 대표팀에 큰 몫을 차지하니까 대안은 뭔가요.

◀ 박찬우/축구 해설위원 ▶

일단 김민재 선수가 뛸 수 없게 되면 센터백이 4명이 선발되어 있는데 첫 번째로 대안을 꼽는 거는 권경원 선수가 되겠는데 문제는 김영권 선수도 왼발 센터백이고 권경현 선수도 왼발 센터백입니다. 그래서 사실 왼발, 왼발 조합은 웬만하면 잘 안 하거든요. 그러면 이제 네 번때 센터백인 조유민 선수에게까지 기회 갈 수 있는데 조유민 선수는 대표팀에 발탁된 지도 얼마 안 됐고 A 매치에서 적은 선수예요. 그래서 이 선수에게 중요한 경기에서 선발로 내보낼까라는 의구심이 있긴 합니다.

또 다른 대안은 지금 미드필더를 보고 있는 정우영 선수를 센터백으로 보는 거거든요. 선수팀에서는 센터백으로 뛰고 있기 때문에 센터백도 볼 수 있거든요. 정우영 선수를 센터백으로 내리고 중앙 미드필더 자리에 손준호 선수를 기용하는, 이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고요.

최후의 대안을 우리가 카타르 넘어오기 전에 아이슬란드와의 평가전에서 백 3를 시험한 점이 있습니다. 그러면 백3 형태로 서게 되면 그러면 하나 해결책이 될 수도 있겠죠.

◀ 앵커 ▶

또 우리가 늘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 손흥민 선수. 이번에 골 넣으면 한국 축구 선수 사상 최다 골이 되는 거죠?

◀ 박찬우/축구 해설위원 ▶

월드컵 최다 득점자가 됩니다.

◀ 앵커 ▶

몇 골인가요.

◀ 박찬우/축구 해설위원 ▶

지금까지 3골이 최다 득점자였어요.

박지성 선수, 안정환 선수, 손흥민 선수.

◀ 앵커 ▶

동률이군요.

◀ 박찬우/축구 해설위원 ▶

3골을 최다 득점을 하고 있는데 손흥민 선수가 이번에 한 골을 넣으면 4골이 되면서 역대 한국 월드컵 최다 득점자가 됩니다.

◀ 앵커 ▶

제발 됐으면 좋겠습니다. 손흥민 선수 상태는 어떻습니까?

◀ 박찬우/축구 해설위원 ▶

손흥민 선수 같은 경우에는 첫 경기에서 풀타임 출전을 했기 때문에 두 번째 경기도 뛰는 것 자체는 별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역시 우리가 첫 번째 경기를 봤을 때는 뭔가 좀 불편해하는 기색들이 없지 않았어요.

◀ 앵커 ▶

100% 기량일 수가 없었겠죠.

◀ 박찬우/축구 해설위원 ▶

그렇죠. 그리고 공중 볼이 왔을 때도 경합 같은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하지 못 하는 그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좌측면에서 드리블을 통해서 개인 기량을 통해서 돌파해서 슛을 시도하고 이런 장면들이 없었던 건 아니기 때문에 기회만 주어진다면 저는 충분히 슛을 시도하고 볼도 넣을 수 있는 그런 상황이 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 앵커 ▶

오늘 가나전, 관전 포인트 좀 짚어주시죠. 뭔가요?

◀ 박찬우/축구 해설위원 ▶

일단 가나 같은 경우에는 지난 포르투갈과의 경기를 봤었을 때 이 팀이 역시 배우의 공간 같은 걸 놓치는 경우가 많다. 이거는 조직력이 잘 안 맞춰졌기 때문에 선수들이 공간을 캐치하고 잘 대형이 유지돼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잘 안 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우리가 적극적으로 공략할 필요가 있겠고요.

두 번째로는 가나 선수들이 조직력은 부족하지만 개개인의 기량이 훌륭하고 속도가 빠른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그 선수들이 우리의 공간을 침투한다든가 우리 선수들과 1:1 대결에서 이겨낸다든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그렇게 돌파를 당했을 때는 다른 선수가 빨리빨리 커버를 들어가서 막아주는 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앵커 ▶

그 설명 들으니까 김민재 선수가 더욱 중요할 것 같은데요.

◀ 박찬우/축구 해설위원 ▶

그렇죠. 그래서 김민재 선수가 없으면 사실은 좀 우리가 수비를 하는 데 있어서는 굉장히 안 좋은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 그래도 이 대회를 위해서 다른 선수들도 그만큼 열심히 훈련하고 노력을 했을 테니까 만약에 안 좋은 상황, 김민재 선수가 못 뛰게 되는 그런 상황이 있다 하더라도 다른 선수들도 잘 해줄 거라고 믿겠습니다.

◀ 앵커 ▶

저번 시간에 제가 유효 슈팅을 한번 여쭤봤는데 유효 슈팅이 안 나오는 우리의 공격력에 대한 우려, 그것도 계속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박찬우/축구 해설위원 ▶

지난 경기에서는 우리가 주도권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박스 안으로 투입하는 데 있어서 좀 어려움을 겪었어요. 그런데 이거는 상대적으로 봐야 하는 것이 우루과이의 수비수들이 나이가 좀 있는 디에 고딘 같은 선수가 있지만 이 선수는 어쨌든 기량 자체는 한때 세계 정상이었고 히메네스 선수는 지금도 굉장히 기량이 좋은 선수들이기 때문에 우수한 수비수들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좀 어려움을 겪었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요.

가나는 그보다는 우루과이 선수들보다는 수비력에 있어서 좋다고 평가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그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가 우루과이전보다는 조금은 기회를 더 많이 가질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 앵커 ▶

제가 하나 여쭤보고 싶었던 게 벤투호가 빌드업 축구라고 기사에 많이 나오는데 어떤 건가요, 개념이 그게?

◀ 박찬우/축구 해설위원 ▶

빌드업이라는 건 사실 아래에서부터 패스 작업을 통해서 전방 상대 진영까지 특히 슛을 할 수 있는 그 위치까지 공을 보내는 작업들이거든요. 그런데 빌드업을 할 때는 여러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후방에서 그냥 뻥 차도 길게 차서 넘기는 것도 그것도 빌드업이라고 볼 수 있는데 다만 보통 지금의 이야기하는 빌드업 축구라는 거는 후방에서 차근차근 패스 웍을 통해서 전방까지 상대를 제쳐나고 잘 들어가는 그런 작업을 말하는데 요즘에 축구에서는 전방에서 압박을 가하는 것이 대세가 됐기 때문에 이 압박을 어떻게 잘 풀어나가서 그래서 우리가 빌드업 과정을 통해서 앞쪽으로 공을 잘 전개를 시킬 것인가 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겁니다.

◀ 앵커 ▶

영토를 장악해나가는 거군요, 밑부터.

◀ 박찬우/축구 해설위원 ▶

차근차근 올라가서 우리가 공격, 슛을 할 수 있는 위치까지 공을 보내주는 거죠.

◀ 앵커 ▶

그런 벤투호 감독의 빌드업 훈련 혹은 작전이 만들어졌다 이제 우리 팀이 이렇게 볼 수 있는 거죠? 외신에서 보면 그런 평가를 많이 하는 것 같더라고요.

◀ 박찬우/축구 해설위원 ▶

우루과이전을 보면 그렇다고 봐야겠죠. 4년 동안 그러한 스타일을 계속해서 준비하고 연습하고 그리고 이제 본 대회에 나갔는데 우루과이전에서 사실 많은 우려들이 있었지만 실제로는 우리가 많은 경기 대부분의 시간들을 주도했었고 그래서 우루과이에 비해서 우리가 미드필더 지역에서 저항력도 뛰어났고 패스 웍도 훌륭하게 보여줬습니다.

그러면 일단 우루과이 정도 되는 팀을 상대로도 우리 스타일의 축구가 통한다고 봐야 하니까 그러면 대부분의 국가랑 우리가 붙었어도 그러한 축구를 구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앵커 ▶

그러면 오늘 경기에 대한 경우의 수한번 따져볼까요? 이기고 지고 비기고 16강 어떻게 대강 경우의 수가 되나요? 다 따져볼 수 없겠지만.

◀ 박찬우/축구 해설위원 ▶

물론 우리와의 경기뿐만 아니라. 오늘 경기를 치르는 포르투갈과 우루과이 경기도 봐야겠습니다만 일단 포르투갈과 우루과이의 경기의 결과는 포르투갈이 이겨주는 게 가장 좋습니다. 그렇게 되면 가장 좋고 그러한 상황을 전제 하에 두고 본다면 우리가 이기면 굉장히 유리한 상황이 되고요.

◀ 앵커 ▶

이기면 무조건 진출인가요?

◀ 박찬우/축구 해설위원 ▶

그것까지는 아니고요.

◀ 앵커 ▶

그것도 아니고요.

◀ 박찬우/축구 해설위원 ▶

왜냐하면 우루과이도 일단 1무를 갖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마지막 경기 패하게 되면 승점 4점이 똑같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거는 마지막까지 봐야겠지만 어쨌든 되게 유리한 상황을 맞이할 수 있게 되겠고 질 경우에는 조금 많이 어려워지는데 그러면 마지막 경기를 무조건 이겨야 하는 부담감이 있습니다.

◀ 앵커 ▶

포르투갈을 무조건 이겨야 하니까요.

◀ 박찬우/축구 해설위원 ▶

그리고 비겼을 때도 비슷한 것이 비겼을 경우에는 우리가 승점 2점인 상황에서 최종전을 치르게 되는데 가나가 그렇게 되면 승점 3점을 갖고 시작을 하게 되는 거잖아요. 비겼을 경우에는 승점 1점을 갖게 되죠. 그런 상황이 됐을 때는 역시나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고 우리가 이겨야 하는 상황은 비슷합니다.

◀ 앵커 ▶

오늘 이기면 그래도 성큼 16강에 다가선다.

◀ 박찬우/축구 해설위원 ▶

꽤 가까워진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렇게 되면.

◀ 앵커 ▶

정말 오늘이 오늘이 더 많은 분들이 볼 것 같습니다, 보면.

◀ 박찬우/축구 해설위원 ▶

오늘 경기가 정말 중요한 경기가 되겠고 오늘 경기를 아마 첫 경기를 잘 치렀기 때문에 선수단 자체는 지금 굉장히 큰 자신감을 갖고 있을 것 같고요. 그것을 통해서 오늘 경기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앵커 ▶

오늘 10시부터죠? 오늘 정말 기대해보겠습니다.

또 모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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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400/article/6431265_357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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