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내년도 본 예산 첫 6,0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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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은 청도군의회에 내년도 예산안을 제출하고 김하수 군수의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먼저 올 한해동안 군정 성과로 △총 29건, 594억 원의 공모사업 선정 △지방소멸 대응기금 160억 원 확보 △한국 매니페스토 선거 공보분야 최우수상 △대한민국 환경대상 △농정평가 최우수상 수상 등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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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수 군수, 고부가 문화관광 육성 등 6대 비전 발표
청도군은 청도군의회에 내년도 예산안을 제출하고 김하수 군수의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먼저 올 한해동안 군정 성과로 △총 29건, 594억 원의 공모사업 선정 △지방소멸 대응기금 160억 원 확보 △한국 매니페스토 선거 공보분야 최우수상 △대한민국 환경대상 △농정평가 최우수상 수상 등을 보고했다.
이어 △혁신하는 친환경 미래농업 육성 △고부가가치의 문화‧관광사업 육성 △행복한 선진복지 실현 △지방소멸 위기 적극 대응 △안정적인 정주 환경 조성 △상생협력의 신성장 혁신경제 구축 △소통과 변화·섬김의 군정 추진 등 내년도 군정방향 ‘6대 정책과 비전’을 제시했다.
내년도 예산규모는 올해 본예산 대비 11.8%(637억 원) 증가한 6,040억 원으로 편성했다. △사회복지·보건 분야 1,324억 원 △농업분야 1,197억 원 △지역개발 및 교통 분야 603억 원 △교육·문화관광·환경 분야 1,104억 원 △공공행정과 공공질서·안전 분야 959억 원 △기타분야 455억 원 △예비비 30억 원 △ 상수도사업 등 8개 특별회계 368억 원 등이다.
김 군수는 “내년은 청도군 역사 이래 본예산 첫 6,000억 원 시대를 여는 의미 있는 한 해다"며 "예산 1조원 시대가 상상만이 아니라 현실이 되도록 공모사업 등을 통해서 군 재정 확충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종팔 기자 jebo2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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