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매출 330억’ 홍진경, 고급 리조트 방불케한 자택?...“기생충 집” 감탄도

강민선 2022. 11. 2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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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고급 리조트같은 느낌을 자아내는 평창동 저택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는 홍진경이 거주 중인 저택의 모습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홍진경의 평창동 저택은 넓은 정원과 거실, 히노끼 탕까지 갖추고 있어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집을 둘러본 주우재가 별안간 홍진경에게 "엄마"라고 부르며 친한 척을 하자 조세호는 "우리집은 제작진이 들어오니 협소했는데, 여긴 전혀..."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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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홍김동전' 방송 화면 캡처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고급 리조트같은 느낌을 자아내는 평창동 저택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는 홍진경이 거주 중인 저택의 모습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홍진경의 평창동 저택은 넓은 정원과 거실, 히노끼 탕까지 갖추고 있어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집을 둘러본 주우재가 별안간 홍진경에게 “엄마”라고 부르며 친한 척을 하자 조세호는 “우리집은 제작진이 들어오니 협소했는데, 여긴 전혀...”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넓은 정원을 본 주우재가 “계절마다 (풍경이) 달라지겠네요?”라고 묻자 홍진경은 “눈 오는 날 너무 예쁘다”고 자랑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주우재는 “여기 ‘기생충’ 집이네”라며 “매일 매일이 리조트에 있는 느낌이겠다”라며 재차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숙 또한 “진경아, 친하게 지내자”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사업가이기도 한 홍진경은 김치 브랜드 ‘더 김치’로 2005년과 2007년 CJ오쇼핑 히트상품 9위, 2008년과 2009년 11위에 올랐다. 또 누적 매출액은 약 33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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