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오늘 밤 요렇게 찢어주마"…가나초콜릿 박살 낸 정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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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회의원축구연맹 회장을 맡고 있는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8일 한국 축구대표팀의 가나전을 앞두고 가나초콜릿을 박살낸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밤 축구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이 가나와의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은 "한국이 이길 것"이라면서 "한국이 승리할 확률은 56%, 가나가 이길 가능성은 20% 그리고 무승부가 날 확률은 24%"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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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회의원축구연맹 회장을 맡고 있는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8일 한국 축구대표팀의 가나전을 앞두고 가나초콜릿을 박살낸 사진을 공개했다.
2022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한 대한민국 대표팀의 H조 2차전 경기 승리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던진 것으로 풀이된다.
정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나… 오늘 밤 요렇게 찢어 주마"라는 글과 함께 가나초콜릿을 부서뜨려 놓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밤 축구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이 가나와의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는 것으로 보인다.
정 위원장은 '외교적 감각이 있으시니 마일드(제품 이름 중 일부)라는 단어를 추가하셨다'는 네티즌의 댓글에 웃음으로 답하기도 했다.
이날 오후 10시(한국시간) 대표팀은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한판 승부를 펼친다.
우루과이와의 1차전에서 0-0으로 비긴 한국은 16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가나를 넘어서야 한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은 "한국이 이길 것"이라면서 "한국이 승리할 확률은 56%, 가나가 이길 가능성은 20% 그리고 무승부가 날 확률은 24%"라고 전망했다.
한국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28위, 가나는 61위다. 역대 전적은 3승 3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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