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오늘 밤 요렇게 찢어주마"…가나초콜릿 박살 낸 정진석

김민정 기자 2022. 11. 2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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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회의원축구연맹 회장을 맡고 있는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8일 한국 축구대표팀의 가나전을 앞두고 가나초콜릿을 박살낸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밤 축구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이 가나와의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은 "한국이 이길 것"이라면서 "한국이 승리할 확률은 56%, 가나가 이길 가능성은 20% 그리고 무승부가 날 확률은 24%"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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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페이스북

한국 국회의원축구연맹 회장을 맡고 있는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8일 한국 축구대표팀의 가나전을 앞두고 가나초콜릿을 박살낸 사진을 공개했다.

2022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한 대한민국 대표팀의 H조 2차전 경기 승리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던진 것으로 풀이된다.

정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나… 오늘 밤 요렇게 찢어 주마"라는 글과 함께 가나초콜릿을 부서뜨려 놓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밤 축구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이 가나와의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는 것으로 보인다.

정 위원장은 '외교적 감각이 있으시니 마일드(제품 이름 중 일부)라는 단어를 추가하셨다'는 네티즌의 댓글에 웃음으로 답하기도 했다.

이날 오후 10시(한국시간) 대표팀은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한판 승부를 펼친다.

우루과이와의 1차전에서 0-0으로 비긴 한국은 16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가나를 넘어서야 한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은 "한국이 이길 것"이라면서 "한국이 승리할 확률은 56%, 가나가 이길 가능성은 20% 그리고 무승부가 날 확률은 24%"라고 전망했다.

한국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28위, 가나는 61위다. 역대 전적은 3승 3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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