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전북도의원, 3년 연속 한국유권자총연맹 평가 '대상'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도의회는 28일 환경복지위원원인 박용근 의원(장수)이 3년 연속 한국유권자총연맹에서 선정한 '지방자치단체 의정활동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5회 2022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및 지방의회 의정활동 평가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사)한국유권자총연맹, 국민정책평가신문, 한국여성유권자총연합이 공동 주최했다.

한국유권자총연맹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법인으로 매년 지방의회 의정활동을 평가해 대상 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박 의원은 전북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에 관한 조례, 전북 중소기업 ESG 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 전북 한지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전북지역 기업과 산업 증진에 기여한 바가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 의원은 "앞으로도 항상 낮고 겸손한 자세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 열심히 봉사하라는 말씀으로 알고 도민들의 행복을 위한 의정 활동에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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