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강사' 김수지 아나 "중학교때 쓴 로맨스 소설 완판" 고백

장아름 기자 2022. 11. 2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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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강사'를 통해 김민정 강사가 안방을 찾아온다.

오는 30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일타강사'에서는 두 번째 강의자로 국어 일타강사인 김민정 강사가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정 강사는 처음 만나는 수강생들 앞에서도 높은 텐션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김민정 강사는 또한 '국어를 잘하면 00을 잘한다'는 강의 주제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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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일타강사'를 통해 김민정 강사가 안방을 찾아온다. 그 가운데 김수지 아나운서가 학창시절 썼던 로맨스 소설이 완판됐다고 고백한다.

오는 30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일타강사'에서는 두 번째 강의자로 국어 일타강사인 김민정 강사가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정 강사는 처음 만나는 수강생들 앞에서도 높은 텐션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이어 그는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수강생들을 들었다 놨다 하며 인기 강사의 '찐 면모'를 발산한다.

강의 시작에 앞서 이용진과 김호영은 각각 남다른 '국어'를 향한 무한애정을 드러낸다. 하지만 이내 두 사람은 '국어' 과목에 대해 서로 다른 모습을 보여 모두를 빵 터지게 한다.

또한 이날 강의에는 '국어'에 진심인 수강생들이 모인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뜻밖의 훈민정음 랩을 선보이고, 김수지 아나운서는 중학교 때 자신이 쓴 로맨스 소설이 완판됐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김민정 강사는 또한 '국어를 잘하면 00을 잘한다'는 강의 주제를 밝힌다. 수강생들은 일동 당황하며 믿기지 못하는 듯 "거짓말 같아요"라는 반응을 보인다. 과연 이날 강의의 주제가 무엇이길래 수강생들을 이토록 흥분하게 만드는지 본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일타강사' 3회는 이날 오후 9시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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