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포토] 2경기 연속 득점 모라타 '스페인 특급 조커'

정윤미 기자 2022. 11. 2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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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 소재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독일 상대로 선제골을 넣은 알바로 모라타(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왼쪽) 스페인 선수가 승리의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모라타 선수는 1차전 크로아티아에 이어 이날 경기 모두 2연속 교체 출전해 각 1골씩 넣으며 '스페인 특급 조커'로 자리매김했다.

강호 독일과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스페인은 승점 4점으로 조 1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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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르 로이터=뉴스1) 정윤미 기자 = 27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 소재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독일 상대로 선제골을 넣은 알바로 모라타(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왼쪽) 스페인 선수가 승리의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모라타 선수는 1차전 크로아티아에 이어 이날 경기 모두 2연속 교체 출전해 각 1골씩 넣으며 '스페인 특급 조커'로 자리매김했다. 강호 독일과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스페인은 승점 4점으로 조 1위를 유지했다. 2022.11.27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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